기사 메일전송
(주)에코드인,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클(ECLE)' 와디즈 펀딩 공식 론칭
  • 안성원 기자
  • 등록 2024-10-24 08:47:34
  • 수정 2024-10-24 12:13:23
기사수정
(주)에코드인(대표 김지환)이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클(ECLE)’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사람, 실내, 의류, 주방가전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사진 제공=㈜에코드인


(주)에코드인(대표 김지환)이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클(ECLE)’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 `에클(ECLE)’은 다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3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브랜드다. 지난 10월 8일 와디즈 오픈예정 기간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본 펀딩에 돌입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에클(ECLE)’은 모던하고 깔끔한 형태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1~3인 가구에 적합하며,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가 `건조 부산물 이송' 기능이다. 이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기술력으로, 사용자가 청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청소 없이 한 달에 단 한 번만 부산물을 비우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400W 이상의 고출력 모터가 장착되어 있지만, 저전력 알고리즘을 통해 전기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점 또한 ‘에클(ECLE)’만의 차별점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성능이 제공되는 장점이 더해져 현재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 특히 신혼부부 및 사회 초년생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지환 (주)에코드인 대표는 “기술 개발 없이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A/S 문제로 고객들의 불만이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다”고 밝히며 기존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환경 보전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 3년 간 음식물 처리 기술 개발에 집중해와 현재의 `에클'을 탄생시켰다.  

“기존 음식물 처리 시장의 여러가지 한계점들을 극복하고 소비자가 실제로 원하는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새로운 음식물 처리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덧붙이는 글

(주)에코드인은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클(ECLE)' 외에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제품을 만들어온 바 있다. 금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브랜드 ‘에클(ECLE)'에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소비자를 창출할 계획이다. 현재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2025년 3월에는 한 달에 한 번 배출되는 음식물 부산물을 집 앞에서 수거해주는 특허 수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AG
0
대한민국 법원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