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성 멜라토닌 마이멜라와 김치유산균을 활용한 마이가바. (사진=라포즈미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 명절은 가족들과 유쾌하게 재회해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주목하자.
건강식품 개발 및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라포즈미'가 국내 최초로 마시는 멜라토닌을 출시했다.
소화기나 신경퇴행성 질환을 앓는 노인들은 1일 복용 알약 수가 많고, 앓고 있는 만성질환 수 또한 많기 때문에 하루에 다량의 알약을 먹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라포즈미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을 개발했다.
라포즈미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인 마이멜라의 핵심 원료는 김치유산균에서 추출한 △발효가바 750mg △식물성 멜라토닌2mg △테아닌 200mg 등으로 구성됐다.
라포즈미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액상형 제품으로 흡수가 빠르고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개발된 마이가바는 △김치유산균 발효가바 300mg, △테아닌 100mg △L-트립토판 100mg의 젤리스틱으로 맛있고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 제9회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에서 최우수상 수상. (사진=라포즈미 제공)
라포즈미는 지난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선정 및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 장려상 등 아이템의 독창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소상공인희망재단- IBK행복나눔재단이 주최한 IR 피칭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포즈미 관계자는 "건강식품 개발뿐 아니라, 대표의 역량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건강 정보를 큐레이션 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