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실리 도마' 제품. (사진=주식회사 147리테일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주식회사 147리테일은 국내 대형마트에 주방용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됐다. 

지난해 에코실리 자체 브랜드가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내수시장과 해외 수출 시장에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나가고 있다. 

주식회사 147리테일은 지난 2023년 호주, 베트남,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는 60,000불 가량의 주방용품을 중국에 수출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상품은 주식회사 147리테일에 대표 브랜드인 에코실리 상품으로 TPU 소재의 도마이다.

이 도마는 칼집이 나지 않고, 향균 소독이 가능하며, 논슬립 기능으로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음식 손질 후 바로 조리 기구에 음식을 손쉽게 넣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250도까지 견딜 수 있어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이부열 대표는 "점차 힘들어지는 경제 사정에 맞춰 해외 수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만전을 귀할 것”이라며, 주방용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ISO 인증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경영에 임할 것이며 고용 창출과 수출 수주를 끌어내 나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