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추행 혐의’ 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 검찰 송치
  • 김지안
  • 등록 2026-01-27 10:22:35
기사수정

▲ 국민의 힘 손범규 전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은 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023년 2월 인천시 남동구 한 주점에서 같은 당 소속 여성 구의원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손 전 대변인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손 전 대변인이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을 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손 전 대변인은 경찰 조사에서 "그런 적 없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대변인은 논란이 불거지자 당 대변인직에서 사임했으나 고소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A씨와 동석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끝에 손 전 대변인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술자리 동석자들에게서 일관된 진술이 있었다"고 말했다.

0
대한민국 법원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