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우 에이투디투 대표이사(왼쪽)와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원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법무법인 원은 AI 리걸테크 기업 에이투디투(이하 A2D2)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법률 서비스 효율성과 품질 개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원은 객과 협의 및 동의 하에 A2D2 AI 법률 문서 분석 서비스 아이렉스(AiLex)를 사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법률 문서 및 데이터 디지털화와 분석을 위한 공동 작업을 진행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법률 데이터 구조화 및 요약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법률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협력, 리걸테크 서비스 검증, 피드백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법률 서비스 효율성과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법무법인 원은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