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e-뉴스 25=백지나 기자] 여야는 10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맡는다. 민주당 간사는 민형배 의원, 국민의힘 간사는 장동혁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특위는 오는 14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 및 간사 선임과 김 후보자 청문회 일정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여야는 21일 김 후보자 청문회를 개최하고, 심사경과보고서는 당일 또는 이튿날인 22일 채택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