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 25=백지나 기자] 주식회사 디엔지니어는 산업 자동화 현장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는 기업이다. 현장 경험을 통해 설계를 고도화하고 자체 장비를 개발하며 성장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엔지니어와 기업 간의 프로젝트 매칭 및 업무 관리를 돕는 FAJOB 플랫폼을 통해 산업 인력 아웃소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텍스트 기반 3D 디자인 생성 AI 솔루션인 'X concep AI'를 개발하여 일반인과 전문가 간의 3D 디자인 소통 장벽을 허물고 아이디어 구현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디엔지니어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3D 디자인을 즉시 생성하는 혁신적인 AI 솔루션 'X concep AI'를 선보였다. 'X concep AI'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목업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가속화하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X concep AI'의 핵심 강점은 산업 자동화 현장에서 쌓은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에 있다. 3D 디자인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텍스트 입력만으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여, 일반인과 전문가 간의 디자인 소통 장벽을 해소한다. 이는 디자인 문턱을 낮추어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초기 설계 및 디자인 구상 단계를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제품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향후 STL, STEP 파일 지원을 통해 디자인부터 목업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매끄럽게 연결할 계획이다.

디엔지니어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독보적인 역량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것입니다.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며, 미래 제조업 생태계를 혁신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