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리사회 전경.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e-뉴스 25=백지나 기자] 대한변리사회가 광복절을 맞아 11일부터 2주간 전국 81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독립유공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특허·상표·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변리사회는 광복절을 맞아 변리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및 변리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 외에도 변리사회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의 태극기 게양 및 독립운동 기념시설 방문도 적극 장려한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이 가능한 전국 81개 특허법률사무소는 대한변리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