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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시스템(주) 한영은 대표,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은상(지식재산처장상)’ 수상
  • 백지나 기자
  • 등록 2025-12-09 09:57:22
  • 수정 2025-12-09 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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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적 폐쇄공간 UV 살균기술·신규 안전기기 개발로 사업 확장 가속
  • 신규 사업 스케이트 안전보조장치 ‘Twinibee(트위니비)’개발 본격화


[e-뉴스 25=백지나 기자] 바이오헬스시스템(주)(대표 한영은)은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 디자인권전에서 ‘은상(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독창적 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경쟁력, 그리고 기술 기반 제품 개발 능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이오헬스시스템의 휴대용 다용도 살균기 ‘클리오니베이(Cleonivae)’는 폐쇄공간에서만 UV가 자동 작동하도록 설계된 안전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피부나 각막에 UV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혁신적 제품이다.



특히 모듈형 구조와 어느 환경에서도 이질감 없이 조화되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표/ 디자인권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영은 대표는 “기술뿐 아니라 브랜드와 디자인의 경쟁력까지 인정받은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위생/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  스케이트 안전보조장치 ‘Twinibee(트위니비)’ 개발 본격화


바이오헬스시스템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헬스/ 위생 사업을 넘어 생활 안전기기 분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최근 스케이트 초보자와 어린이를 위한 스케이트 안전보조장치 ‘Twinibee(트위니비)’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Twinibee는 스케이트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에게 균형을 잡아주는 보조 구조를 제공해 넘어짐 위험을 줄이고 스케이팅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브랜드 메시지인 “스케이트가 처음인 순간, Twinibee가 함께합니다”처럼, 누구나 쉽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함은 기본, 즐거움은 자연스럽게”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빙판 위의 작은 흔들림도 큰 불안으로 느끼는 초보자·아동 사용자를 위해 안정감/ 보조 기능을 극대화한 구조로 개발되고 있다.


Twinibee의 개발은 헬스/위생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바이오헬스시스템이 스포츠 안전 분야까지 시장을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향후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신규 시장 창출이 기대된다.


바이오헬스시스템의 향후 계획은  디자인/ 브랜드 경쟁력 기반의 지식재산(IP) 강화, 헬스/위생 기술의 글로벌화, 스포츠 안전기기 분야 신규 사업 확장, 해외 인증 및 파트너십 확보등을 바탕으로 종합 라이프케어 제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영은대표는 “클리오니베이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 이어 Twinibee 개발까지 더해지며, 사업 확장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기술/디자인/브랜드를 융합한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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