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파주시청 전경.26일 파주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늘(26일)부터 2월 6일까지 장단면을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2026년 시정 기조로 ‘민생온(On, 溫), 기본업(Up)’을 제시했다.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의 기본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거점도시 건설을 3대 시정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동시장실은 2022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187회 개최됐다. 이번 순회를 통해 민선8기 공약인 ‘이동시장실 200회 개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그동안 이동시장실에는 5,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2,200여 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다수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됐다.
2026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와 이동시장실은 1월 26일 장단면·적성면을 시작으로 27일 파평면·문산읍, 28일 법원읍, 29일 광탄면·조리읍, 30일 탄현면·월롱면·파주읍에서 열린다.
이후 2월 2일 금촌1동, 3일 운정1동·금촌2동·금촌3동, 4일 운정3동, 5일 운정4동·운정5동·운정2동, 6일 운정6동·교하동에서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을 직접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이어간다”며 “시민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한다”고 말했다.